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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지역지리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1년부터 한국지역지리학회 회장의 소임을 맡게 된 전병운 교수입니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이 멈춰버리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학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직격탄을 맞고 정상적인 학회 활동이 어려웠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라지만 현재 상황은 그리 녹록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초래된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이룩한 우리 학회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미력한 제가 갑작스럽게 회장의 소임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할 일 하는 학회’라는 기치를 내걸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학회 행정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회의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별도의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학회의 저술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한국지역지리학회지가 우수등재학술지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학문후속세대 및 신진학자를 영입하고 이들의 학회 활동 참여를 확대시킬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여건에 따라 온라인 춘계 및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여섯째, 장기적으로 지역연구의 국제 학술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우리 학회가 ‘할 일 하는 학회’로 지향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새 임원진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노력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올 한해도 한국지역지리학회 회원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21년 1월
(사)한국지역지리학회 제14대 회장 전병운 드림